알토란 555화
최명희 명인의
오징어볶음 만드는 방법
안동식 오징어볶음의 특징은
석쇠에 오징어를 구워
만드는데
집에서 만들기 쉬운 방법으로
조금 변경한 레시피라고 한다
요리 재료 (출처 : 알토란 555화)
- 오징어
- 대파
- 청양고추
- 고추
- 다진 마늘
- 후추
- 고추장
- 고춧가루
- 매실액
- 참기름
- 맛술
- 식용유
만드는 방법
고추, 대파, 다진 마늘, 오징어
생각보다 재료가 간단하다
오징어 앞뒤를
손쉽게 채칼을 이용하여
칼집을 내준다
칼집을 내면
오징어의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양념이 더 잘 배이도록 해준다
양쪽에 칼집 낸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투박하게 썰어내는 방법이
정감 있는 집밥 느낌이다
채소를 많이 넣지 않는 이유는
물 생길까 일부로 넣지 않는데
만약 촉촉한 레시피를 원한다면
색감을 위해
당근과 양배추를 이용해도 좋겠다
손질된 오징어는 볼에 담아준다
오징어의 크기에 따라
고추장을 넣어주는데
오징어 크기가 적으면 크게 두 스푼
오징어 크기가 크다면 크게 세 스푼
넣어준다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는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를 한 번 더 넣는다
양념 재료를 툭툭 넣고
잘 섞어준다
명인의 비법은
오징어를 양념에 재워둔다
양념에 재워지는 동안
대파와 청양고추를
두툼하게 썰어준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대파는 다진 마늘과 함께 볶는다
양념에 재워둔 오징어를
넣어준다
그 위에 큼직하게 썬 파를 올려주고
뒤섞지 않고 지지는 것이 포인트
안동식 오징어볶음에
불 맛을 입히는 방식처럼
넓게 펴서 방법으로 지져준다
대파는 구우면
천연 단맛이 올라오기 때문에
일부로 큼직하게 썰어 올렸다
계속 지지듯 눌러주면
불 맛이 제대로 입혀지는
볶음보다 구이에 가까운 비주얼이 나온다
매실액과 참기름을 둘러주고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고
조금 더 가열해 주면
고추장 양념이 잔뜩 밴
안동식 오징어볶음 완성
통깨를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변신
부드럽고 불향 가득하고
오징어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징어볶음이다
맛있는 고추장을 써야
오징어볶음도 맛있어진다는 명인의 말씀
오늘 저녁은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봐야겠다
한눈에 보는 레시피
1. 손질한 오징어는 칼집을 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고추장, 다진 마늘, 후추,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양념에 재운다.
2. 대파는 굵게 썰고, 청양고추는 두툼하게 썬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와 다진 마늘을 함께 볶아 파 기름을 낸 뒤, 양념에 재워둔 오징어를 넣고 굽다가 매실액, 참기름, 청양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출처 : mbn 알토란 555화
2025년 8월 24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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