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구매과정1 현대 싼타페 7인승 캘리그래피 37살에 첫 자동차 구매한 나의 이야기 결혼 전 남편이 구매한 소나타를10년 넘게 탔다노후도 심하고, 차에 냄새도 심하여자동차를 바꾸자며 노래를 불렀지만충분히 타고 다닐 수 있다는 남편의 단호함에나는 나의 비상금으로 새 차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오랜 시간아주 많은 정보들 속에무턱대고 뛰어들어자동차를 꼭 사고야 말겠다는집념으로구매까지 성공했다2024년 겨울 파주에 첫눈이 내리던 날나의 첫 차는 시흥에서 파주로 탁송되어 왔다첫 주행을 하자마자염화칼슘 튀기며 집까지 왔다소나타 타다가 싼타페를 타니갑자기 높아진 운전석과 달라진 차폭감에많이 당황하여한겨울에 겨드랑이에 땀나게 운전했다우리 첫째 아들은 태어나고 얼마 안되어 분양 받은 새 집에 살게 되었는데태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 둘째 아들은 새 차를 타게 되었다우리 꼬맹이들이 복덩이인가!우여곡절 끝에 아파.. 2025.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