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명인의 숙성 없이 만드는 초간단 '고추장' 레시피 알토란 방영
알토란 555화
최명희 명인의
초간단 고추장 만드는 방법
고추장과 된장은
숙성 기간이 오래 걸려
만들기 어려운 음식인데
숙성 없이 만드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최명희 명인의
고추장을 만드는 레시피
아래에 적어본다
요리 재료 (출처 : 알토란 555화)
[고추장 재료]
- 고춧가루
- 조청
- 메줏가루
- 찹쌀 달인 물
[찹쌀 달 인물]
- 불린 찹쌀
- 엿기름물
- 메줏가루
- 천일염
만드는 방법
최명희 명인이 만든 찹쌀 달인 물
찹쌀 달인 물은 여러 곡식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찹쌀 달인 물을 만드는 방법은
불린 찹쌀로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물과 섞는다
2~3일 정도 따뜻한 방에서 숙성을 시켜주면
1차 숙성이 완료되는데
그렇게 되면 진하게 색이 변한다고 한다
메줏가루와 천일염을 섞은 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또 발효시킨다고 한다
많은 정성을 거쳐 완성되는
찹쌀 달인 물
고추장을 만드는 전통 방법은
재료를 모두 섞어 오래 숙성하는데
최명희 명인의 방법은
전 통장도 쉽게 만들어 보자는 아들의 제안에
개발해 낸 방법이라고 한다
이 방법으로
전통식품 분야
2018 한국 식품기술 대상을 수상하셨다고 한다
찹쌀 달인 물에
메줏가루를 넣고 잘 풀어준다
메줏가루가 잘 풀어지면
조청을 적당히 넣어준다
대충 감으로 넣으신다고 한다
조청은 녹이기 힘들기 때문에
먼저 따뜻하게 데워주고 사용하면
쉽게 녹는다고 한다
찹쌀 달인 물에 고춧가루를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잘 풀어주면
순식간에 완성되는
초간단 고추장
명인의 노력으로 탄생한
초간단 고추장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해진다
빠르고 쉽고 맛이 좋다는
장점만 가득한 방법
그런데 이 방법은
집에서 찹쌀 달인 물 만드는 게
어려울 것 같다
찹쌀 달인 물이 없다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없네..
고추장은 건강에도 좋은데
캡사이신과 제니스테인 성분이 풍부한데
이 상분들이
항산화 및 항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고추장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효능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알고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고추장의 매력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다
한눈에 보는 레시피
1. 찹쌀을 불린 후 고두밥을 짓고 엿기름물과 섞어 따뜻한 온도로 72시간 숙성한 뒤 메줏가루와 천일염을 넣어 100일 이상 숙성하여 찹쌀 달인 물을 만든다.
2. 찹쌀 달인 물에 메줏가루, 조청, 고춧가루를 넣은 뒤 골고루 잘 저어준 뒤, 고추장을 만들고 고추장이 충분히 식으면 용기에 남아 냉장 보관한다.
출처 : mbn 알토란 555화
2025년 8월 24일 방영